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소식을 전해주는 8월의 끝자락 입니다.
모두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무더운 여름에 흘렸던 땀들이 가을에 좋은 결실 맺기를 응원하며,
B2B-2에서 소식 전달 드립니다.
에콰도르를 여행 중이던 Martin과 Natalie부부는 남미 산간지역에서 수확되는 무공해의 건강한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 농민들의 빈곤한 삶을 개선하기 위해 가공 공장을 건설하게 됩니다.
남미 안데스 지역에서 재배된 건강한 채소로 만들어진 ‘LUNA CHIPS’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전 직원 5명의
작은 공장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35명이 함께 일하며 세계 20개국 이상 수출하는 스낵 회사가 되었습니다.
2016년 9월 MAS B2B-2 영업팀 이정훈 과장과 김민제 사원은 볼티모어 네츄럴푸드 전시회에서
‘LUNA CHIPS’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건강 스낵을 찾는 한국인 기호에 맞춰 건강 채소 스낵인 ‘LUNA CHIPS’의 국내 수입을 결정 하였습니다.
그렇게 17년 07월 05일 뜨거운 태양 아래 머나먼 에콰도르에서 ‘LUNA CHIPS’가 저희 MAS 물류센터에 입고 되었습니다.
에콰도르 현지 컨테이너 작업을 거쳐,
약 30일동안의 배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여 식품정밀검역과 수입통관절차를 거쳐 MAS 물류센터에 도착한 모습 입니다.
‘LUNA CHIPS’는 20′ 컨테이너에 약 2톤을 선적한 물량으로 453g의 벌크팩으로 수입 하였습니다.
저희 B2B-2에서 ‘LUNA CHIPS’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하여, 새로운 패키지를 제작하였고
국내 소분을 거쳐 ‘LUNA CHIPS’ 100g팩으로 새롭게 출시 하였습니다.
‘LUNA CHIPS’ 패키지 디자인 투표하였던 그날 기억나시죠?
MAS 임직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LUNA CHIPS’의 최종디자인이 나왔고,
이 디자인으로 100g팩 패키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 6,000m, 1,000m씩 6롤을 제작 하였습니다.
이렇게 제작 된 자동롤은 소분 설비에 들어가 100g씩 담겨 ‘LUNA CHIPS’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 입니다.
패키지 자동롤까지 준비 완료 되었고, 453g 벌크팩을 소분 업체로 이동하여 소분 준비를 합니다.
차곡차곡 이쁘게 쌓아올린 벌크박스를 쓰러지지 않기 위해 랩핑을 합니다.
김민제 사원 잡아주고, 이성지 사원 땡겨주고~~
돌고~~~~ 돌고~~~~
이정훈 과장님도..
돌고~~~~돌고~~~
드디어 김득호 사원 출동!!
랩핑 완료된 물품은 김득호 사원의 섬세한 지게차 컨트롤로 상차를 합니다.
소분업체는 처음이지?
드루와~~ 드루와~
이미 도착한 자동롤 필름과 ‘LUNA CHIPS’를 담을 외박스가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소분 설비는 어떻게 생겼냐고요??
쨔-쟈쟌!!
자동로터리 포장시스템으로 원료 투입부터 계량, 질소충진, 실링까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에 포장단계에 필요한 인력 및 시간을 단축하면서 균일한 형태의 포장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저희 MAS와 함께할 소분업체이며, 함께 손발을 맞추어 앞으로의 좋은 결과가 기대 됩니다.
그럼 소분이 진행되는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1. 설비 세팅
설비세팅을 하는 과정에서 계량과 질소충진의 양, 실링 부분까지 확인하여 진행 합니다.
2. 소분진행
소분은 자동으로 계량 → 질소충진 → 실링 → 이동의 과정으로 진행 됩니다.
3. 박스포장
소분이 완료된 100g팩은 20개씩 외박스에 포장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소분된 ‘LUNA CHIPS’이 드디어 새 옷을 입고 MAS물류센터에 재입고 되었습니다!!
‘LUNA CHIPS’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맛보실 주인공은 바로 MAS 임직원 여러분 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멋지게 탄생 하였습니다.
아직 ‘LUNA CHIPS’를 구경하지 못하신 분들!!
아직 ‘LUNA CHIPS’를 맛보지 못하신 분들!!
구매를 원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은 B2B-2 김득호 사원에게 문의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LUNA CHIPS’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여러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저희 ‘LUNA CHIPS’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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